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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240

주성엔지니어링은 1993년에 설립되어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제조의 핵심 전(前)공정 장비 분야에서 대한민국 장비 산업의 세계화를 실현한 첫번째 기업입니다. 1993년, 대한민국은 최첨단 반도체 소자 생산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도 반도체 핵심 전공정 장비는 전량 수입에만 의존했습니다. 주성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전공정 핵심 장비의 세계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반도체 제조 장비에 들어가는 나사 하나조차도 만들지 못했던 대한민국이 핵심 제조 장비 생산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 1997년 ALD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여 반도체 제조기술의 혁신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반도체 제조기술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주성은 전체 임직원의 60% 이상이 R&D에 종사하고 있으며, 매년 전체 비용의 50~70%를 끊임없이 혁신에 투자한 결과 2024년 상반기 기준 22개의 세계 최초 기술과 약 3,130건 이상의 특허수를 보유하는 등 Only 1 기술 경쟁력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